[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추진한 ‘2021년 사회조사’에서 도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도민의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 등을 파악한 ‘2021년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전남지역 만 15세 이상 1만 9천11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항목은 삶에 대한 만족도, 보건·의료, 노동, 안전 등 12개 분야 30개 문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