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장관(사진 =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일 세종청사에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유 장관은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새 학기 전 철저한 방역조치를 위해 1학기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정상등교와 온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3월 신학기부터 학교 일상회복과 정상 등교를 위해 새 학기 전까지 12~17세 접종률을 제고하고, 교직원의 경우 신속하게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