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5일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호소했다.

목포에서는 4일 현재 64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특히 최근 2주간 123명이 집중 발생했다. 새해 들어서는 60명이 발생했는데 지난 4일에는 1일 역대 최고인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요 발생 시설은 병원, 학교, 콜라텍, 목욕탕, 단란주점 등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