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60일 남기고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5일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는 해산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금까지 선거캠페인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다시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