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과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 안전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주택 화재예방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온 저하로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계층 등을 찾아 기본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상대적 화재의 위험이 큰 아궁이, 화목보일러, 전기장판 등 겨울철 3대 위험 난방기구 사용 가정 등에 대해 안전 점검과 주택 화재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