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 압해도 장감리・신장리 지역주민들은 압해 동초등학교 학부모・교사・학생들과 함께 동트리 마을학교 공동체(대표 강미라)를 결성하여 신안군 어디서나 펼쳐져 있는 천혜의 자연을 이용한 이색적인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04 동트리 마을학교 공동체는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신안 갯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갯벌체험 프로그램(철새탐조, 낙지잡기 체험, 염전체험, 새우양식장 체험, 바위 굴따기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