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IT 개발자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경력 대신 신입 개발자를 찾는 기업들도 많아졌다. 실제로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www.jumpit.co.kr)’이 IT 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10곳 중 9곳(86%)이 신입 개발자 채용 계획이 있었다.

신입을 뽑는 이유는 ‘경력자 채용이 어려워서’(53%), ‘사세확장 및 신입 개발자 육성을 위해서’가 1, 2위였다. 한편으로는 비전공자를 포함,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신입 구직자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