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가 전파력이 강한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 동안 전남지역 신규 확진자는 124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15개 시군 곳곳에서 발생했으며, 이중 목포‧무안에서만 72명이 확진돼 서남권에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