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군민들이 직접 자신의 마을을 소개하고 홍보함으로써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을 활성화하기 위해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청사

군은 작년부터 시행중인 이 사업을 통해 SNS 활동, 사진촬영 등 콘텐츠 제작 능력이 뛰어난 군민 5명을 선발해 현실감과 애향심이 느껴지는 지역 홍보물을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 유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