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 방역에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시는 주말을 포함해 오는 10일까지 모든 공무원을 각 구역별로 투입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유흥업소 등을 비롯해 9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일 야간에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