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내에서 발견된 굴참나무 변이종을 활용하여 3년간의 육성과정을 통해 신품종 개발에 성공 “신안천사굴참나무”로 명명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타 신품종등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자은면 백산리에 위치한 신안자연휴양림의 활성화를 위해 숲가꾸기작업을 시행하던중 햇빛에 은색으로 빛나는 잎을 가진 희귀한 변이종 굴참나무를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