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옥과면 금의전원마을 주민들이 지난 5일 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과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주민대표 정판수 씨는 코로나로 어느 때 보다 힘든 겨울을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