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암환자 의료비지원은 성인 암환자와 소아 암환자로 구분 지원하며, 성인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전체 암에 대해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