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022년부터 전입 장려금을 더욱 폭넓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의 보성군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전입 시 보성사랑상품권 30만 원을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넘지 않은 신혼부부가 전입하면 이사비용으로 100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