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12일간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121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많은 사람의 이용이 예상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시설별로 전통시장 33개소, 종합여객시설 28개소, 대형마트 19개소, 판매시설 18개소, 문화시설 14개소, 전시공연시설 9개소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