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지난 6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 50대 중반의 남성이 현금 약 46만원을 기탁했다.

남성은 신원을 밝히 않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좋은 일에 써달라”는 말을 남긴 후 황급히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