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기부천사와 사랑을맺는해피트리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10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급성 골수모세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광양에 사는 A(52) 씨의 의료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