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1월 10일, 고흥동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마스크를 쓴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40여년을 교육계에 투신해 온 신영옥 교장의 퇴임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퇴임식에서는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고 신 교장은 마지막 퇴임사로 화답했다. 40년 넘게 교직에 기여한 공로에 비하면 초라한 퇴임식이었지만 청렴과 코로나예방시기에 교직원이 다 함께 제2의 인생을 축하하는 정겨운 장면이었다.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1월 10일, 고흥동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마스크를 쓴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40여년을 교육계에 투신해 온 신영옥 교장의 퇴임식이 조촐하게 열렸다.
퇴임식에서는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고 신 교장은 마지막 퇴임사로 화답했다. 40년 넘게 교직에 기여한 공로에 비하면 초라한 퇴임식이었지만 청렴과 코로나예방시기에 교직원이 다 함께 제2의 인생을 축하하는 정겨운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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