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해 화재발생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도 영광군 관내 화재 출동은 452건으로 이 중 피해 건수는 총 98건으로 전년 대비 1건 증가했다. 인명피해는 2020년 주택 화재로 1명이 사망했으나, 2021년에는 사망자 및 부상자가 0명으로 그간에 추진했던 각종 특수시책 및 예방활동과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의 기초소방시설의 보급확대 등 예방대책의 효과로 인명피해 0건, 재산피해는 39억 경감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