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는 성별, 연령별, 소득별로 다양한 정책수요를 갖고 있어 서울시의회는 그간 주거, 취업, 복지, 생활, 안전 등 다양한 정책영역에서 1인가구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1인가구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시의회는 1인가구 증가와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1인가구 지원사업(28억 2천 4백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하였고(‘21년 6월), 1인가구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의원 발의로 2021년 8월 1인가구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21년 8월) 등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