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보성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에도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학교부적응이나 비행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 자살․자해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나 학업 중단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전문가가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 및 위기 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