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200여 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본인·직계존속세대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인 청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