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 10일간 도내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광주시 화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도내에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예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