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12일 재개됐으나 실종자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민들은 시공사인 HDC 현대산업개발이 공사 기간을 단축하려 무리한 공사를 진행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23~38층 외벽 등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1명이 다치고 6명이 연락두절 상태에 빠졌다.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12일 재개됐으나 실종자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민들은 시공사인 HDC 현대산업개발이 공사 기간을 단축하려 무리한 공사를 진행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23~38층 외벽 등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1명이 다치고 6명이 연락두절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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