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근 전남 서남권(목포, 무안 등) 지역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1월 12일 감염예방을 위한 PCR 선제 검사를 군청 전 직원(7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1월 13일 양성자 1명을 조기발견하였다.

확진자가 나온 부서는 방역소독 조치와 함께 전체 자가격리 조치하고 1월 14일 2차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에 따른 조치를 할 예정이며, 밀접접촉 직원들은 자가격리 통보하였다. 또한, 읍․면 사무소 직원들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