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21일까지 ‘설맞이 특별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에선 도내 70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183개 제품을 선보인다. 판매제품은 고기, 굴비,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전복, 홍어, 김부각, 매실, 잡곡 등 선물세트를 비롯해 들기름, 전통된장, 장아찌, 나물, 갓김치 등 특산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