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새해 청소년 지원사업에 예산 12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2억 원 인상된 규모다.

군은 먼저,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성의 대표 청소년 시설인 수련관은 지상 3층 건물에 체육실, 동아리실, 노래연습실, 북카페 등 청소년 활동에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