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최근 5일간 14명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2일(수) 진도읍 아리랑사거리 일원에서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감염속도가 델타변이보다 2~3배 빠른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알리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 명절까지 ‘전군민 잠시 멈춤’을 호소하기 위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