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 지산2동 지산마을주민협의회(회장 안병락)는 지난 7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막샘터 정비사업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하여 ‘천년샘’으로 불려온 지막샘터는 고려 중기 무진고성 병사들이 지막마을에 진을 치고 머물면서 생활용수로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전해져 온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 지산2동 지산마을주민협의회(회장 안병락)는 지난 7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막샘터 정비사업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하여 ‘천년샘’으로 불려온 지막샘터는 고려 중기 무진고성 병사들이 지막마을에 진을 치고 머물면서 생활용수로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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