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월 12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수시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대학 단위 신입생 환영 행사가 줄고 신입생들이 학교생활 적응과 친구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갖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전임교수와 학생 간 소그룹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산대 유아교육과, 전임교수와 학생 간 소그룹 간담회

간담회는 종합정보관 내 이루림 스페이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담당 전임 교수별 학생 4~5명이 짝을 지어 진행했다. 교수 소개, 친구 소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보드게임, 퀴즈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은 서먹함을 털어내고 협동하며 문제 해결과 통솔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