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도 총 32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설치 보급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도심지 주택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 및 온수 생산을 위한 태양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집중 보급하여 에너지 자립마을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45년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을 위한 광주형 AI-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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