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의 생활안전순찰대가 2022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장흥 곳곳을 누비고 있다.
지난해 5월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장흥119생활안전순찰대는 소방관이 직접 취약계층(차상위·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장애인 등)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점검 및 맞춤형 의료 상담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까지 다각화로 활동하였으며,.작년 한해 406가구를 방문하여 3110건 534명에게 소방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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