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이 지난해 12월 1일 출범이후 48일 만에 90억 1천 5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00.9도를 달성 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전남 사랑의열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전라남도 내 복지사업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지난해 목표액인 79억 원 대비 13% 늘어난 89억 3천 2백만 원을 목표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