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저는 이 시간 이후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또 해당 아파트의 완전 철거나 재시공까지 염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주 사고 피해자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저는 이 시간 이후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또 해당 아파트의 완전 철거나 재시공까지 염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주 사고 피해자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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