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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는 15일(토)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한전 감전사로 숨진 (故)김다운 씨 유가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故)김다운 씨의 매형 장 씨와 환경노동위원회소속 이수진 국회의원, 권지웅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위원장이 참석했다.
오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권지웅 공동선대위원장은 “현장의 안전체계 부재로 많은 청년들이 여전히 위험에 무방비 상태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위험의 외주화’의 비극은 더 이상 반복 되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데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그치지 않고 이 사건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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