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대형마트, 보습학원, 독서실 등 마스크를 쓰는 일부 실내시설에 대해 방역 패스를 해제하다고 밝힌 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입구에서 보안직원이 어르신에게 QR코드 등 출입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관련 조치는 18일부터 시행된다.[사진=뉴시스]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대형마트·독서실·영화관·보습학원·박물관 등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하자 업계와 대다수 시민들은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