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7일 완도군의회의 신속한 추경안 통과에 힘입어 오는 18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