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2021년 한해 총 5억2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기탁받은 금액보다 2천3백만 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2008년 7월 재단설립 이후 14년간의 기탁액 중 최대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