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대한민국 체육계 전반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우수선수 고갈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2021년도 유․청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의 본격 시행을 통해 선수 발굴 등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3일 대한체육회로부터 2021년도 유․청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 7,390여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