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2022년에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시책으로 도민들에게 한발 앞서 찾아가는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장흥·강진군을 시작으로 8월에는 22개 시·군으로 본격 확대하여 전라남도 전체에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