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의 실천 의지를 돕기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지속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 7월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운영 중인 금연클리닉은 금연실천이 중단 위기이거나 신규 등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흡연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