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인근 지역 영유아 및 아동복지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관내 38개 어린이집과 17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휴원을 결정했다.

이에, 휴원 기간 해당 시설에서는 가정 돌봄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경우에 의무적으로 긴급돌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