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청주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상하수도시설 및 오배수시설 보수 ▲옥외주차장 및 단지내 도로 보수 ▲옥상방수 ▲자전거 주차시설 개선 등의 노후시설 보수 ▲방범용 시설 설치 및 보수(CCTV) 등이다.

시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10년이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 등 770여개 단지에 150여억 원을 지원해 노후화로 도시이미지를 해치던 공동주택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