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1년 말 기준 전남 토지 면적이 1만 2천359㎢로, 전년보다 축구장의 1천513배에 달하는 10.8㎢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를 평균 공시지가(1만 2천89원/㎡)로 환산하면 149조 원 규모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해남 산이면이다.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지(10.8㎢)가 준공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