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13일(목) 신안군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kg 500포를 기탁했다.

1992년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은 전국 26개 지역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도시락배달, 효도관광, 생필품 지원 등 빈곤 노인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