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022년 흑호랑이해를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등 12개 사업분야에 약 14억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시청

시에 따르면 제조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해외바이어와 지역 제조기업 간 1:1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 △해당 지역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장개척단 △부천 지역 우수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부천기업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