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시에서 고품질 나주배 선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일 나주시와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등에 따르면 지난 해 전반적으로 온화했던 날씨로 인해 올해 설 연휴 선별하는 나주배 예상 물량은 전년 대비 210%증가한 약 3,000여t(톤) 규모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