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설 연휴 기간 관리 소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진행한다.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 현장

연휴 전과 연휴 기간 중으로 나눠 추진하는 이번 감시·단속에는 도와 도내 31개 시·군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130여 명이 투입돼 도내 1,2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