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부는 1월21일(금) 14시,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여순사건법”)』이 이 날 시행됨에 따라, 위원회도 국무총리 소속으로 함께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