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예년 같으면 가족 친지들이 모여 식사도 하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만, 요즘은 코로나 19 및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6인 이상 집합금지 등으로 여느 때와는 다른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 19로 야외가 아닌 실내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화재가 발생했을 때 많은 인명피해를 야기할 확률이 매우 높다.